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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중 단것 금물

모유 수유할 때 단 음료 먹지 마세요"… 아이 인지기능 '뚝' 2020.10.09. 17:30 © 제공: 헬스조선 모유 수유 중인 엄마가 단 음료를 마시면 아기의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8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중에 산모가 마시는 단 음료가 아기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산모에게 모유 수유 시작 1개월과 6개월 차에 매일 단 음료를 마시게 했고, 아기가 24개월이 됐을 때 유아 발달 척도(Bayley-III)를 통해 아기의 발달 상태를 평가했다. 그 결과, 단 음료를 더 많이 마신 엄마의 아기일수록 인지 발달 점수가 낮았다. 연구팀은 모유 수유 중에 단 음료를 마시면 모유 속 과당이 증가하는데, 과당이 모유를 통..

건 강 2020.10.11

밀 싹

간 손상 막는 의외의 식품… '밀싹' 아세요? 2020.10.10. 17:30 © 제공: 헬스조선 간 기능이 나빠지면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이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대개 술을 자주 마시면 간세포가 손상된다고 알지만, 알코올이 아닌 흡연·스트레스·비만 등 생활습관으로도 간 건강은 악화한다. 이러한 비알코올성 간 기능 손상을 막아주는 의외의 식품이 있다. 바로 ‘밀싹’이다. 농촌진흥청은 밀싹의 효능을 담은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밀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건조된 밀싹을 분석한 결과, 이소오리엔틴·플라본배당체 등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류가 100g당 최대 1360mg 들어 있었다. 폴리페놀류는 세포의 노화와..

건 강 2020.10.10

입냄새

[더오래] 마스크만 쓰면 나는 입냄새 잡는 방법은 전승준 기자 2020.09.10. 11:00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20) © ⓒ중앙일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함에 따라 예전에는 스스로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입 냄새로 인해 놀라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 pixabay]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함에 따라 예전에는 스스로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입 냄새로 인해 놀라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 pixabay] 코로나19 유행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어지면서 예전에는 스스로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입 냄새로 인해 놀라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습니다.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면서 내부순환으로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심..

건 강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