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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시아의 만남

경인생 2012. 12. 27. 19:51

 

 

 

 

2011년 11월  터어키  일주 여행 길에

 

 

지중해  흑해  보스포로스 해협
 

 

이스탄불  /  안카라  /  파묵칼레  /  카파도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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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다. 동쪽으로 이란·아르메니아·조지아(그루지야),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 북서쪽으로 불가리아·그리스와 국경을 접하고, 북쪽으로 흑해, 남쪽으로 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海)·마르마라해에 면한다.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전부와 보스포루스 해협·다르다넬스 해협·마르마라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의 발칸 반도, 동(東)트라키아 지방에 걸쳐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적 위치로 인해 역사적으로 동방과 서방의 문화를 연결하는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이런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역사적인 부침이 심했다.

 

이슬람 왕조인 오스만 왕조의 후계를 잇는 국가로 18세기에 오스만 왕국이 쇠퇴하여 다른 나라에 분리 점령되거나 통치, 관할되었고 20세기 들어 터키공화국으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에게해에서 그리스와 해역·상공·영토에 관련된 분쟁을 벌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터키인이지만 1984년부터는 터키 동쪽지역에 거주하는 쿠르드족(族)이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터키 정부를 상대로 유혈투쟁을 벌여왔고 최근에도 그들의 독립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행정구역은 81개주(il)로 되어 있다.

     (두산백과)

 

 

우리나라와는 형제의 나라

우랄알타이어족으로 과거 고구려와 돌궐(터키의 한자식옛표기 이름)간에 이루어졌던 옛 외교의 이루어진

산물이리고 한다.

여행내내 그네들은 우리한국사람들을 무척좋아했다.

만나는데 마다 사진같이 찍자하고..

어린 중고생들도 수학여행왔다가 여행지에서 만나면 말을걸고...

한두마디씩은  한국어 구사가 능숙했다.

6.25때도 유엔군으로서 5,400명의 군인을 첫 파견이후 계속되는 지원을 해주었다고 했다.

 

***   터키 역사;  http://blog.chosun.com/omic/743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