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인 빅토리아시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차드가든은 100년 전 채굴이 끝나 황폐한 석회암 채석장을 안타까워 하던 부차드 부부가 조성하기 시작하여 약 6만7천평의 대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올해 104년이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가 되었다.

제니 부차드 부인은 세계여러지방을 여행하면서 수집한 각종 관목, 나무, 식물들을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섬세하게 정원을 꾸며 선큰(sunken)정원, 장미정원, 일본정원, 이태리정원으로 이어졌고 매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카나다 에서 국가 사적지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외도도 이를 모방하여 꾸며진 섬이라 한다



정원은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고 7월, 8월에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으며 겨울에 방문하는 분들은 아름다운 크리 스마스 트리들을 볼 수 있다.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카나다 로키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화원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속 나라에 들어온듯 하다















부차도 공원을 구경하면서 어느새 어두워졌지만 구경꾼들은 줄어들지 않았다, 꽃과 공원의 운치에 빠졌다, 은근한 조명과 함께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은 더욱 그 멋을 자랑하고 있다,










세상은 어두워졌지만, 이곳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조명과 함께 함께하고 있는 꽃들을 볼 수 있다, 운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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