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생 화

영월에서

경인생 2014. 3. 14. 16:31


영월에서 담은 들꽃    2010/10/02 09:13 추천 1    스크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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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풀0309.jpg

 병아리풀....

흰색이 희귀종인데 이렇게 두가지가 같이 있는것을 보는 영광을~~~~

 

 

병아리풀0322.jpg

 가로 사진도 담아보고...

 

 

솔체0177.jpg

 우리가 그곳을 일명 솔체언덕이라고 이름을 지어놓을만큼 많은 솔체가 우리를 반긴다.

비록 전망이 좋은곳에서 광각버전으로 담을수는 없어도..

모두들 비온다고 도망?갔는데..우린 왠떡이람~~!!

 

 

솔체0168.jpg

 이렇게 곡선미를 자랑하는 솔체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백부자0214.jpg

 흔하게 피어있지 않다고 늘 그곳을 찾아나서서 만났던 백부자...

 

 

백부자0217.jpg

 전초를 멋있게 담으려 애썼지만...

내공의 한계로..

 

 

백부자0220.jpg

 그냥 짓꿋게 속살을 본다는 핑계로 속내를 본다.

 

 

수박풀0289.jpg

 물매화의 상태를 파악하고저 고개를 넘어 걸어온 그 산길에 그렇게 많이 오던 비는 온데간데 소식없고..

햇살이 반긴다.

그반긴햇살에 ..역광으로 잡힌 수박풀이 반갑다.

 

수박풀0283.jpg

 정말 이름에 딱맞는 수박풀의 실핏줄까지 보인다..ㅎㅎ

 

 

담배풀0299.jpg

 붉은서나물...

마치 담배꽁초같다고 담배풀이라고 자신있게 이름을 붙여놨더니...

담배풀이라는 꽃은 정작 따로있었다..

 

 

여뀌0104.jpg

 군락을 이루고 있던 여뀌...

이젠 이렇게 서민적이고 여렸을때 도랑에서 많이 봤던 꽃들..고마리등 도깨비풀 이런것들이 정겹다.

 

쥐손이풀0348.jpg

 카메라를 접어서 이젠 정말 넣고 떠나자 !!!

맘먹고 났는데 쥐손이풀이 반긴다...

딱한장만..!! 하고 담은 쥐손이풀...

 

 

쥐손이풀0353.jpg

 세로도 담아보고...

수까치깨0095.jpg

 앗...수까치깨...

까치께 머리가 아프지만..

금방 구별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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